춘자싸롱 멸치국수

2007. 10. 31. 13:18
간판 없이 '춘자싸롱 멸치국수'란 명칭으로 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게된 국수집을 찾게되었다.
원래 면을 좋아했던 터라 꼭 한번 찾아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 일부러 찾아보았다.

찾아가는 방법은 쉬운 듯 헷갈린다.
가장 쉬운 방법은 우선 표선면사무소를 찾아가라. 면사무소 입구에서 건너편을 바라보고 오른쪽 대각선쪽에
빨간색 벽의 구멍가게가 하나 있고 그 가게를 왼쪽에 끼고 돌아 들어가면 '춘자싸롱 멸치국수' 집을 찾을 수 있다.

처음 입구에 도착하면 과연 이 곳에서 국수를 팔까 싶을 정도로 가게가 너무나도 소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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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수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이곳 국수 역시 면발이 굵다.
굵어서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도 있는듯 하나... 면을 좋아하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굵어서 더 좋을 수도...

가격은 보통이 2000원, 곱배기가 3000원이다.

이 곳을 찾아갈 때는 단체로 몰려가지는 말라고 하고 싶다. 앉아서 먹을 자리가 건장한 남성 기준 6명 정도의 공간(?) 밖에 되지 않는다.
Posted by ju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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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해안도로

2007. 10. 28. 21:53
김녕해수욕장을 지나 해안도로에 접어들면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한적한 해변이 많이 펼쳐져있다.
특히 여름철 피서객이 붐빌 때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숨어있는 명소이다.

이번엔 좀 더 색다른 광경을 목격했는데.... 한가로이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던 갈매기 떼였다.
수백 마리의 갈매기들이 떼를 지어 옹기종기 해변에 모여있는 광경을 보자니 장난기가 발동했다.
살금살금 걸어가다가 갑자기 모여있던 갈매기 떼들 사이로 달려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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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마리의 갈매기들이 일제히 날아오르며 멋진 장관을 이루었다.

새하얀 백사장...... 한가로이 한낮 볕을 쬐는 갈매기들.....
이런 여유로움을 원하시는 분은 김녕해안도로를 찾아보세요.
Posted by ju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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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리해녀촌

2007. 10. 20. 20:26
동복리 해녀촌은 제주시에서 성산 방면으로 12번 일주도로를 달리다 동복리 이정표를 보고 해안도로로 접어들면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주로 회국수로 유명한 곳이다.(http://buzz.tistory.com/entry/동복리-해녀촌-회국수)

이 곳에 들르면 의례 회국수를 먹었지만 이번엔 다른 메뉴를 맛보기로 했다.
물론 회국수와 함께.....

이 번에 새롭게 먹어본 메뉴는 성게국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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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식당에서 먹어 본 수 많은 성게 관련 음식과는 확연히 차이를 보이는 성게 양이 특징이었다.
그 맛도 담백하여 부담없이 맛 볼 수 있어 좋았다.

해녀촌의 주력 메뉴인 회국수 및 각종 물회도 좋지만 쌀쌀해지는 날씨에 매콤한 회국수와 뜨끈한
성게국수 한 그릇이 주는 그 맛의 궁합을 권하고 싶다.

Posted by ju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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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월랑봉)

2007. 10. 14. 15:20
다랑쉬오름은 제주도 동부에 위치한 오름으로 해발 382m 정도된다.
성인의 걸음으로 약 15분 정도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높이이지만 오름 시작점 부터 정상까지
이어진 직선 코스로 그 오르는 각도에서 주는 부담감이 없지 않은 코스이다.

반드시 오름을 오를 때는 앞만 보지 말고 쉬엄쉬엄 뒤를 돌아 경치 구경을 하며 오를 것을 권하고 싶다.

또 정상에 올라서는 넓은 분화구를 중심으로 한 바퀴를 돌 수 있어 각각이 위치에서 보는 풍경 또한 아주 다채롭다.
동쪽으로는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들어오며 북쪽으로 멀리 바다가 보이며 서쪽과 남쪽으로는 한라산과 수 많은 오름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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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끝에 성산일출봉과 좌측 끝에 우도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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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 바로 앞에 있는 다랑쉬오름의 동생과 같은 오름....  아끈 다랑쉬오름
아끈은 둘째 또는 가까운이라는 뜻의 제주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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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구의 크기도 꽤 크다. 원래 작정하고 이 곳에 올랐다면 저 분화구 밑까지 내려갔다 오는 것이 정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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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한라산과 여러 오름들이 보인다.


다랑쉬오름에 가기 위해서는 지도 상에서 '월랑봉' 이라는 명칭으로 찾아보기 바란다.
대체로 많은 지도에는 '다랑쉬오름' 보다는 '월랑봉' 이라는 용어로 표기되어 있다.
네이게이션에서도 '다랑쉬오름'이 없다면 '월랑봉'으로 찾으면 될 것이다.

이도 저도 모르겠다면 '비자림'으로 찾기 바란다. 비자림에서 옆으로 살짝 더 가면 다랑쉬오름을 찾을 수 있다.

무더위가 가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다랑쉬오름에 올라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멋진 풍경을 감상하면
한나절 멋지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ju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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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비행장 가는길

2007. 10. 1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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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곳이 여러군데 있다.
그 중의 하나 '정석비행장 가는 길' 이다.

교래리에서 산굼부리를 지나 가다보면 정석비행장으로 빠지는 우회전 길이 나오며
그 곳부터 정석비행장까지 약 3Km 정도의 한적한  도로가 나온다.

평소 지나다니는 차도 없고 도로 양옆으로는 별다른 장애물 없이 뻥뚫려 있어
나름 시원한 느낌의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되고 있다.

참고로 정석비행장에서 약 1Km 거리에 위치한 정석항공관은 대한항공 관련 여러 자료실과 같은 곳으로
그리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니나 아이들은 좋아한다.
이 곳을 지나칠 일이 있다면 잠시 들러도 좋은나 10월 31일 까지 새단장을 위해 잠시 폐관되었으니
이점 참고해야한다.
 
Posted by ju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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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01 00:39
    비밀댓글입니다
    • 2012.06.08 14: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예. 괜찮습니다만... 정확히 어디에 사용하시는 건지요?
  2. 2014.02.13 17:48
    비밀댓글입니다
  3. 2014.03.14 09:54
    비밀댓글입니다
  4. 2017.05.05 06:53
    완전좋아

노루생태관찰원

2007. 10. 14. 11:10
노루생태관찰원이 지난 8월 문을 열었다. 
각종 소개서에는 제주절물휴양림과 4.3공원 사이에 위치한다고 안내하고 있으나 일반 관광객이 찾아가기 가장 쉬운 방법은 한화리조트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만 알면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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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찰원 내 건물에 들어가면 작은 교실과 같은 곳에서 노루에 관한 영상과 간단한 노루 등의 표본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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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옆에는 상시 노루 가족들을 볼 수 있도록 꾸며진 울타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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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를 따라 쭉 가면 보이는 바와 같이 오름이 하나 있는데 이름은 거친오름... 약 2.5Km 거리의 오름 주위를 돌면서 실제 노루들을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날이 따뜻하여 먹을 거리가 풍부한 지금은 산 밑으로 노루들이 잘 내려오지 않아 직접 노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하며 날씨가 좀 더 추워지는 11월말 이후에는 이 오름 주위를 돌면서 어렵지 않게 노루와 만날 수 있다고 한다.

11월에 다시 와야지~~~

제주에 관광을 온 사람들 입장에서 이 곳을 일부러 찾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다만 절물휴양림이나 한화리조트에 가게 되면 잠시 들러 둘러볼 정도의 곳으로는 추천하고 싶다.
특히 아이와 함께 동반하는 가족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Posted by ju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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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의 인파들

2007. 10. 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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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파로 붐비는 만리장성

Posted by ju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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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봉지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Posted by ju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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